읽고
기욤 뮈소 <7년 후>
민트.
2015. 1. 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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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부부가 7년 후 납치된 아들을 찾으러 다니며 겪게 되는 일이다.
내용은 액션 첩보 영화같은 느낌인데 표지는 로맨스소설같다.
왜 이혼을 해서 아이들 마음 아프게 하는지.
결국 해피엔딩이지만, 주인공 가족을 제외하고는 다들 안됐다. 'ㅡ';
생명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지만.. 주인공들이 살려면 어쩔 수 없기도 하다.
암튼 쉽게 읽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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