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영화
영화 <라라랜드>
민트.
2017. 3. 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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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화감상문.
그동안 영화는 봤는데 블로그에 남기진 않았다.
점점 기록하는 것에 대해 소홀해졌는데
이 영화, 뭔가 내 안에 감성을 건드린다.
잊고 살았던 것.
이제 세월에 무뎌져 나도 갖고 있었나 싶었던 꿈.
뭐 그런걸 생각나게 했다.
이제는
나조차도 하찮게 여기는 내 ....
모든걸 다 가질 순 없겠지. 원하는 삶의 모든 것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슬퍼할 필욘 없다.
이것 또한 삶이니까.
완벽한 해피엔딩이 아니라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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