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영화
인투 더 스톰
민트.
2014. 8. 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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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x로 보고싶었는데 동탄에는 상영관이 없어서 서울로 예매했다가
아침부터 주말에 서울가는건 싫어서 (출근하는것같잖아) 그냥 동네에서 봤다.
화면으로만 봐도 토네이도의 무서움이 느껴지는데 4dx는 어떨까. 궁금.
리처드 아미티지 나온다고 해서 기대 했는데, 이오빠는 좀 벗어줘야 멋있는데 두 아이의 아빠로..
그래도 멋있었다. 하긴 남과북에서도 안벗었는데 멋있었지...'ㅡ'
아무튼, 토네이도의 위력을 새삼 느꼈다. ㅜㅜ
바람하나로 싹쓸어가다니..
대자연 앞에선 인간은 정말 나약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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