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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X파일에 대한 내용이라고 해서 사실 관심이 가진 않았었는데,
다이빙벨을 보고 이상호 기자님의 진정성을 보고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책에는 작가의 생각이 담기니까.
이 책은 단순히 삼성 X파일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기사를 보도하기 전까지의 일을 마치 소설처럼 긴장감있게 써내려간다.
소설같은데 소설이 아닌 현실. 안타깝다.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기자에게 잘못했다고 하는 세상이 제대로 된 세상일까.
그럼에도 이런 세상에서 진실을 알리고자 노력하는 분들이 있어 그 분들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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