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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영화

끝까지간다

by 민트. 201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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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 마지막이 통쾌(?)하네.

박형사가 왜 그렇게 집착했는지 알겠다.

등장부터 시작해서.. 두번째 등장에서는 무슨 사신같았음. 미친존재감; 근데 멋있다. 악역이었지만.


아무튼 끝까지 간다. 이 영화...관객에게 숨돌릴 틈을 안준다. 지루하지않게 볼 수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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