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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프로 알림 배지 오류 임시해결 언젠가부터 카톡 알람이 안뜨고, 카톡을 실행하면 메시지는 와있는 상태가 됐다. 업데이트를 해서 그런가? 아무튼 업무 메시지가 카톡으로 오는데 알람이 안오니 답답한 상황. 검색해보고 일단 홈 화면 레이아웃 재설정을 했었다. 근데 이걸하면 폴더에 정리해놨던 아이콘들이 다 풀어져버린다. 그리고 알람뱃지 안뜨는건 동일. 그래서 모든설정 재설정을 해봤다. 그런데도 알람이 안뜨는건 동일했다. 카톡 뿐만 아니라 메일 알람도 안오는 상황이었는데, 기기 내에서 알람이 오게끔 전부 설정해도 매한가지였다. 그래서 오늘 혹시 몰라서 카톡, 메일 앱을 삭제 후 재설치를 해봤더니 알람이 온다. 삭제 후 재설치를 해도 메일은 로그인정보 그대로였고, 카톡은 기존 대화내용 백업 후 삭제하는게 좋을 듯 하다. 나는 그냥 삭제해서 그룹대.. 2024. 1. 12.
네이버 뉴스탭을 삭제했다 네이버 앱을 켜면 제일 먼저 보이는 뉴스. 뉴스탭 때문에 쓸데없는 기사들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최대한 안보려고 했지만 메인에 계속 떠있는 기사들은 보지 않으려고 해도 보게 된다. 클릭을 유도하는 자극적인 헤드라인. 거기에 놀아나지 않기 위해서 진짜 일부러 내는 기사같은 건 클릭을 일부러 안했었다. 그러다 이제는 정말 참을 수 없어서 뉴스를 안볼 수 있는 방법이 없나? 하고 어플을 봤는데 생각보다 정말 쉬운 방법으로 삭제할 수 있었다. 탭 끝쪽에 있는 화살표 모양을 클릭하면 뉴스탭을 삭제할 수 있다. 네이버 뉴스탭을 삭제한지 일주일 좀 넘은듯 한데, 쾌적한 인터넷 환경이 됐다. 혹시 네이버 뉴스 보기 싫은 분은 어플에서 삭제 가능하다. 기기마다 설정을 다 해줘야 하긴 한데 자주 사용하는 기기만 삭.. 2024. 1. 9.
페스룸 두더지잡기 장난감 : 두더지 셀프 만들기 울 고양이가 좋아하는 두더지 장난감. 근데 두더지 사이즈가 S,M이 있는데 작은건 자꾸 빠져서 전부 M사이즈로 끼워놓고 사용했었다. 결국 이렇게 두더지 머리가 사라지게되고;;; 더이상 갖고놀수가 없어서 두더지 리필을 사고싶었는데 두더지만 따로 팔지는 않았다. 본체는 아직 괜찮아서 두더지만 더 있었으면 했는데. 어차피 종이니까 골판지를 사서 만들어봐야겠단 생각을 했다. 근데 골판지 사기전에 집에있는 구운란 포장종이로 만들어봄. 기존에 좀 멀쩡한 두더지를 대고 그려서 만들었다. 다 잘라서 눈이랑 입도 그렸는데 그건 사진을 안찍었네. 테두리 오리는건 쉬운데 가운데 구멍부분을 자르는게 조금 어렵긴했다. 어차피 들어가기만 하면되서 너무 잘 자르려고 하지 않아도 되긴함. 여차저차 다시 끼워서 놀아보니 전처럼 관심을.. 2023. 12. 30.
34회 공인중개사 가채점결과 합격 작년 33회 동차로 시험쳤다가 1차만 합격하고 올해 34회 2차 가채점결과 합격예상. 아직 확실한 합격은 아니지만 OMR카드 마킹실수만 없다면 합격이지 않을까 싶다. 올해 2차만 공부하는건 동차하는 것보다 공부 부담은 덜했다. 모의고사 보러 갈때도 늦게가도 되서 좋고 실제 시험에서도 1차보고 2차보는것보다 2차 바로 보는게 몸은 편했다. 근데 이번 2차를 떨어지면 내년에 1차를 또 봐야한다는 생각에 심적 부담감은 이루말할 수 없었다. 살면서 이렇게 압박감을 느낀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오장육부가 조이는 느낌 ㅎㅎ 작년에 동차 시험을 보면서 시험장에서 엄청 떨었다. 마킹할때 손이 덜덜 떨릴정도로.. 큰일났다 싶을정도로. 그래도 다행히 1차는 겨우 합격했는데 문제는 33회 공법... 중개사법은 그럭저럭 .. 2023. 10. 31.
쿠팡에서 주문한 계란 다 깨짐 (액정보호필름도 구겨져서 배송됨) 어제 쿠팡에서 주문한 계란이 다 깨져서왔다. 교환할까 하다가 또 깨져서 올 것 같아서 환불요청했다. 아직 환불완료는 안됐는데 진짜 이렇게 박살난적은 처음. 밤12시쯤 받아서 일단 환불접수하고 직접 폐기해달라고 해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잤다. 다음날 아침에 보니 3-4개정도 살릴 수 있을 것 같고 나머지는 다 깨졌다. 구해낸 계란도 실금가있고 ㅠㅜ 버리는것도 힘들었다. 이렇게 날계란을 그냥 깨서 버리는것도 은근 고통.. 쿠팡에 사진을 보내고싶은데 사진도 안받고 그냥 환불접수를 해버리더라. ㅜㅜ 아무튼 계란은 배송을 시키지말고 직접가서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것때문에 새벽3시까지 잠못잠. 신경쓰여서... 근데 쿠팡 배송이 가끔 상품이 훼손되서 올때가있다. 바로 교환이나 환불요청은 해본적이 없는데 앞으론 그.. 2023. 9. 27.
피쿡(picooc) 체중계 어플에 펫 체중 측정모드 생성 피쿡 체중계를 쓰고있는데 오늘 업데이트에 펫 체중 측정모드가 추가됐다고 해서 바로 실행해보았다. 피쿡 어플에서 왼쪽 상단 사용자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용자를 추가할 수 있다. 애왼동물 탭이 생김. 측정모드는 먼저 사람이 반려동물을 안고 잰 후에 사람만 따로 재서 뺀 몸무게를 기록하는 방법이 있고, 바로 반려동물 무게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는데 나는 첫번째 방법으로 했다. 항상 그 방법으로 재고 있긴 했다. 어플에서 안내하는대로 안고 무게를 쟀다가 다시 내 몸무게를 재면 우리 고양이 몸무게만 기록된다. 6.3kg.. 작년 몸무게에서 유지중인데 빼는게 정말 어렵다. 밥도 g측정해서 주고 간식도 안주고있는데 😭 아무튼 다이어트때문에 몸무게를 종종 재고있었는데 이렇게 기록할 수 있다니 넘 좋다. Kg까지만 측정이 .. 2023. 8. 1.
구글 애드센스 수익 인증 + 카카오뱅크로 입금 와, 블로그 시작하고 처음으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지급받았다. 포스팅을 자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구글애드센스를 적용해놓긴 했는데, 몇년만에 받은듯. ㅋㅋ 아무튼, 100달러가 되면 입금받도록 설정해두었다. 그리고 지금한다는 메일이 와 있었다. 근데 24일쯤이었나? 왜 입금이 안될까 고민하던중에 혹시 뭐가 잘못됐나 싶어서 카카오뱅크 고객센터로 지급관련 문의를 해보니 이런 메시지가 왔다. 음 예전에 다른 블로그에 있던 정보를 보고 입력했던 것과 조금 달라서 아래 내용으로 다시 설정했다. 그런데, 정보를 바꿔서 그런건지, 아니면 조금 기다리면 됐던건지 다음날 입금이 됐다. 5달러가 제외된 96.64달러 입금!! 취미삼아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로 수익까지 얻으니 기분이 좋았다. 첫 수익금이니 .. 2023. 7. 28.
고양이 스케일링 + 치아흡수병변 발치 비용 올해는 꼭 스케일링 해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다. (2017년생) 매일 양치질을 해주긴 했지만 치석이 쌓인게 보이기도 해서 마음먹고는 있었는데 엊그젠가 앞쪽 아랫니 잇몸이 빨갛게 되서 바로 스케일링 예약을 잡고 밤 10시부터 12시간 금식을 했다. 다행히 물은 마실 수 있었다. 새벽부터 밥먹는 아이라 오전 10시반까지 금식하는게 정말 힘들었다. 집사가 왜 밥을 안주는지 이유도 모른 상태에서 금식을 해야하니... 덩달아 나도 같이 아침을 굶었다;; 혼자 먹기 미안할 정도로 밥달라고 해서... 아무튼, 병원에 갔는데 원장님이 잇몸상태를 보자마자 치아흡수병변이라고 했다. 난 그냥 치주염? 정도로 생각하고 스케일링만 하면 괜찮겠지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엉엉. 이빨을 뽑아야 한다니. 속으로 정말 놀랐다.. 2023. 7. 12.
갑자기 들어온 벌레 한마리에 야생본능 살아난 고양이 저녁에 에어컨 실외기 배관을 감싸려고 방충망까지 열었다가 작은 벌레 한 마리가 들어왔다. 내보내려고 했는데 자꾸 도망쳐서 결국 어쩔수없이 방충망을 닫았다; 네트망으로 고양이 안전망을 쳐놔서 다시 열기 힘들기 때문에 나가기 어려운데 ㅜㅜ 아무튼 어디갔는지 내버려뒀는데 역시 우리 고양이... 갑자기 후다닥 재빠르게 움직이는게 벌레의 존재를 알아챘다. 집에 생명체라곤 고양이랑 나뿐이라 평소엔 느긋한데 가끔 이렇게 벌레같은게 보이면 난리난다. 특히 날아다니는 벌레 ㄷ ㄷ 평소에 안가는 곳에 올라가서 계속 있길래 어쩔수없이(;) 그냥 잡았다. 벌레도 조명안에 들어가서 거의 죽어가고 있는 모습이라 한번에 그냥 죽이고 말았다. 요즘은 벌레 죽이는것도 괴롭다. 불쌍하다. 근데 그냥두면 어차피 죽을테고 우리고양이는 잡기.. 2023. 7. 3.
강릉 급발진 청원동의 부탁🙏 아침에 유튜브에서 이 뉴스를 보고 정말 동의를 안할수가 없었네요. 바로 청원 주소를 검색했어요. 급발진 의심 사고 발생시 "결함 원인 입증책임 전환 청원" 제조물책임법 개정에 관한 청원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F10463D3580C0F34E054B49691C1987F 이게 남의 일이 아니라 당장 나의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일단 5만명이 넘어야된다고 하니 동의하시는 분은 청원동의 부탁드려요. 2023. 2. 28.
매일 30분씩 걷기 운동의 효과 인스타 브레인을 읽고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어제 오늘, 30분정도 걷기를 시작했는데, 이에 관해 Chat GPT에 물어봤다. 매일 30분씩 걷기는 매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다음은 매일 30분씩 걷기 운동의 효과에 대한 몇 가지 예시입니다: 체중 감량 - 걷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쉬운 운동입니다. 매일 30분씩 걷기는 체중 감량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심혈관 건강 - 매일 30분씩 걷기는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걷기는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울증 완화 - 매일 30분씩 걷기는 우울증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신체적으로 좋을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강력한 뼈와 근육 -.. 2023. 2. 26.
가장 옷발 잘 받는 체중 vs 그냥 사람답게 잘 사는 체중 구글포토에 저장되어 있던 사진을 정리하던 중에 발견한 이미지. 옷발 잘 받는 체중은 모델 체중인가. 현실성이 없다고 생각했다. 근데 사람답게 사는 체중은 조금 많이 나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ㅋㅋ 옷발 잘 받는 체중 +5kg 사람답게 잘 사는 체중 -5kg 이정도가 어떨까 생각한다. 근데 이제는 체중보다 근육량이 중요한듯. 나이 들어서 내 힘으로 걸어다니려면 하체근육이 중요하니까 열심히 운동..해야지... 2023. 1. 8.
[금주일기 313일째] 지속중 금주일기를 써보기로 결심해놓고 한달정도 쓰다가 말았길래 이어시 기록해본다. 작년 2월 28일이 1일째라고 기록해놨으니, 그날부터 계산해보면 오늘이 313일째다. 여전히 금주는 진행중이고 그 날 이후로 한모금도 마시지 않았다. 사실 맥주를 엄청 마시고 싶을때가 있는데 탄산수로 대신한다. 간혹 사람들은 적당히 마시면 괜찮다, 가끔은 괜찮다 하지만 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적당히란 없고 조금이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아예 끊어야 한다. 근데 술을 끊었다고 하면 적당히 마셔도 괜찮다고 하지 대단하다 잘했다는 소리는 못들어봤다. 엄마빼고. 술 끊었다고 하니 엄마는 잘했다 한다. 역시 내 건강 생각해주는건 엄마뿐이다. 예전에는 맥주와 궁합이 잘 맞는 기름진 음식을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맥주를 안마시니 그런 음식이 생각.. 2023. 1. 6.
리오넬 메시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 이번 월드컵에서 메시가 우승컵을 들어올리길 얼마나 바랬던가. 그냥 메시가 월드컵우승하고 역사에 기록되는걸 보고싶었다. 처음에 아르헨티나가 경기를 주도하고 전반에 두골이나 넣었는데, 음바페가 워낙 빠른걸 알기에 안심할수가 없었다. 제발 질 지켜주길 바랬으나 프랑스 pk를 시작으로... 음바페가 두골이나 넣어버림. 전반에 아르헨티나가 음바페봉인을 잘 했던것같은데 후반에 봉인해제되면서 결국 이번경기 골든슈 가져감. 잘하긴 진짜 잘하더라. 그래서 프랑스가 우승하려나 싶기도 했었다. 바라는건 메시 우승이었는데. 아무튼 마음이 복잡한 결승전이었음. 연장전에서 메시가 한골을 넣었는데 음바페가 또!! 한골을 넣어버림. Pk로 넣은거긴 하지만.. 승부차기에서도 프랑스는 음바페 성공 후 이후 키커들이 두골 실축해서 아르헨.. 2022. 12. 19.
허리 삐끗함 지난 주말, 괜히 실내자전거를 한 손으로 들다가 순식간에 허리를 삐끗 했다. 순간 주저앉고 일어서지를 못하겠는데 환기시킨다고 창문을 열어놔서 문닫으러 일어나긴 해야했기에 억지로 일어나서 문을 닫는데 속이 메슥거리면서 토할 것 같고 식은땀이 쭉 났다. 진짜로 땀이 남; 바닥에 그냥 토해도 할 수 없다 생각하면서 드러누웠는데 제대로 누운 게 아니라 되는대로 누워버려서 자세를 바로 하고 눕고싶었는데 움직일 수가 없었다. 고양이만 있고 아무도 없는 집. 순간 119를 불러야하나 고민했다. 근데 문을 열쇠로 여는 것까지 잠궈버려서 어차피 와도 내가 열어줘야 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곧 쓱배송이 도착해서 물건도 안에 들여놔야 하는 상황이었다. 일단 잠시 참기로 했다.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으니 별별 생각이 ..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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