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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 책장에 꽃혀있던 책. 드디어 펼쳤는데 몇시간만에 다 읽을 정도로 몰입도 있는 책이었다.
주인공의 담담한 생각들이 마음에 든다. 사회의 통념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해서,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사형을 받게 되고 또 그걸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뒤에 있는 해설집까지 꼼꼼하게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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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담담한 생각들이 마음에 든다. 사회의 통념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해서,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사형을 받게 되고 또 그걸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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