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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전자도서관에서 뭐 빌려볼거 없나 찾던중
지금의 내 기분을 달래줄것같은 제목에 끌려 보게 됐다.
누구나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비슷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현실의 삶이 버거워서 모든걸 던져두고 싶어서 연인과 싸워서 아니면 그냥,이라도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다 비슷하구나 라는 것에 위안을 얻는다.
나만 특별히 모난 사람은 아니었다는것에 새삼 안도랄까.
어딘가 떠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을때 글 하나씩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역시 책의 큰 장점은 간접체험이니 그렇게라도 정신적 여행을 다녀오면 좋을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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