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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마음이 너무나 따뜻해졌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뭔가 대단한 일을 하게 되지.
명언을 참 많이 하는 곰돌이 푸.
절대로 잊고 싶지 않은 푸.
항상 그 마음 간직하면서 살고싶어.
길을 잃지 않고.
현재에 충실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게
진정한 삶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 영화.
근데 푸 일당들 너무 반려동물 같아서 보는 내내 눈물나고 그랬음.
등돌리고 있으면 차마 외면할 수가 없잖아.
사랑스러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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