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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의나를위한기록
디아블로가 그렇게 재밌다고 하길래 스위치판으로 처음 게임을 해봤다. 오 역시 사람들의 말은 틀림이 없었다. 재밌었다. ㅋㅋ
온라인은 못하고 그냥 스토리 위주로 했는데 5막까지 가고나니 엔딩이었다. 갑작스런 엔딩에 놀랐지만... 왠지 감동받았다.
그래서 매일 하던 디아블로는 요즘은 안하는데 또 언젠가 필받아서 열심히 균열을 돌수도 있겠지...
난 스토리 위주의 게임을 좋아하는듯. 스토리가 끝나면 그닥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데 아무래도 할 게임이 많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스위치 게임 뿐만 아니라 플스에도 게임이 많아서...ㅠㅠ
왜 게임이 숙제처럼 되어버리는 것인가.
암튼, 내 캐릭터는 야만용사 여자였는데... 캐릭터 바꿔서 다시 해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아직 52레벨 정도밖에 안되고;; 못한게 많은 것 같으니..ㅋㅋ
갑자기 또 하고싶어지네. 난이도를 좀 올렸더니 잡는것도 좀 힘들어지긴 했다^^;;
잘하는 사람들이 보면 난 진짜 왕초보겠지..ㅋㅋ
그냥 내 속도로 즐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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