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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영화

영화 <오블리비언>

by 민트. 2019.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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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고나니까 봤던거 같은건 뭐지.
넷플릭스에 올라와있길래 봤는데... 왠지 본거같다.
이래서 기록을 해둬야 하는듯.

2013년 영화인데 6년이 지난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았다.
근데 내용은 약간 이해안되는 부분도 많다. 흠.

암튼 테트가 애초에 잭과 비카를 복제할게 아니라 줄리아를 복제했으면 이럴일도 없었을텐데 ㅋㅋ
그렇지않나. 진정한 사랑의 기억때문에 복제인간조차도 그 기억을 계속 가져가서 테트입장에서는 실패한거같은데.
그만큼 사랑의 힘이 대단하다는걸 말해주려는건지...
암튼 뭐 좀 이해는 안되는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다.
워낙 이런 장르영화를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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