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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것저것

유튜브 프리미엄 쓰기로 결정

by 민트. 2019.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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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유튜브를 많이 보는 나.
지금까지는 광고 그까짓거 5초 보면되지 뭐,라고 생각했는데 검색을 하다 이런 글을 발견했다.
한번에 광고 5초, 보다 보면 네다섯개 영상을 보고 5초씩 넘기면 최소 하루에 20초에서 30초는 광고를 보는거고 한달이면 최소 15분은 광고를 보는 것이라는 거. 이것도 적게 잡은거지 상당시간 광고를 보고 있다는 얘기가 되서 이럴바엔 월 7900원(부가세별도)내고 보는게 낫겠다 싶었다. 

거기에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제하면 유튜브 뮤직도 쓸 수가 있다.
지금까지 음원사이트는 몇개월 쓰다가 할인받고 다른 곳으로 갈아타는 식으로 사용을 했다. 난 음악 리스트를 만들고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특히 요즘엔 그냥 분위기 맞춰서 추천해주는 방식으로 듣는 경우가 많아서 바이브 무료3개월을 잘 쓰다가 그것도 끝나가서 계속 쓸까 하고 요금을 봤더니 유튜브 프리미엄이랑 별 차이도 없는거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지난번에 1개월 무료체험을 해봐서 무지 편하다는걸 알고 있긴 했는데 확실히 광고가 없으니 좋긴 좋다. 근데 유튜브도 그렇고 넷플릭스도 그렇고 자꾸 해외서비스에 돈을 쓰게 되네. 우리나라 기업도 분발해야 하는거 아냐. 

아, 아이폰 쓰는 분들은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할때 폰으로 가입하지 말고 웹에서 가입하시길. 전에 폰으로 가입하려고 보니까 만원이 넘어서 아니 이렇게 비쌌던가 하고 결제 안했는데 웹으로 하면 7900원(부가세별도)이다. 

 

https://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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