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이것저것

아직도 현역인 맥북에어 MacBook Air (13-inch, Mid 2011)

by 민트. 2019. 6. 21.
반응형

아주 예전에 샀던 맥북에어를 아직도 쓰고 있다.

맥북은 초기 비용은 많이 드는데 그만큼 오래쓰기 때문에 나중엔 더 저렴한거 아닐까 싶을 정도다.

지금 쓰고있는 노트북이 2011년 버전인데 그럼 거의 8년을 쓰고 있다는 말이니까. 

당연히 동영상 편집같은 무거운 작업은 못하고 블로그나 유튜브, 넷플릭스 영상시청, 간단한 포토샵, 카톡피씨버전 등등 취미생활은 즐길 수 있을 정도다. 사실 뭐 이정도면 된거 아닌가 싶다. 그래서 아직도 노트북이 필요할 때가 생기면 맥북에어를 챙긴다. 

 

휴일에 노트북을 켜고 유튜브나 볼까 하다가 새삼 이 오래된 컴퓨터가 잘 돌아가는게 신기해서 글 남겨본다.

요즘은 뭐든 자주 바꾸는 시대니까.

그래도 새로운 맥북을 사고싶긴 하다. ㅋㅋ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