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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생존자,1명
관이라는 이름의 낙원에서
이 책은 위의 세 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졌는데
세 작품 다 재밌다. 배경은 셋다 밀실-
관이라는 이름의 낙원에서는 관이 좀 어색한데
대저택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추리소설을 정말 좋아하는 중년의 남자가 대저택이라는
무대를 직접 만들어서 대학시절 탐정동호회 사람들을
초대해서 밀실살인사건이라는 연극을 하는데..
읽는동안에는 뭔가 또 다른게 있나, 했는데 마지막에
정말 울컥해서 눈물이 났다.
인간의 꿈이라는건 참 위대하고 지켜줘야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참 멋지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세 작품 다 뭔가 느끼게 되는 점이 많아서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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