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조로 봤는데 하루종일 조커가 머릿속에 맴돈다.
호아킨 피닉스 원맨쇼였던 느낌.
미쳤다라고밖엔 할 말이 없다.
웃고있는데 눈은 울고있는 연기를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는지...
인생 빌런 탄생이다.
머래이쇼에서도 충격이었다.
마지막에 피로 웃는얼굴 그리는것도 소름이고.
왜 이렇게 어둡고 비극적인 캐릭터에 끌리는거지?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구원의 손길이 있었다면 그렇게 비극으로 가진 않았을텐데...라는 생각도 든다.
아 나중에 다시 보고싶은 영화.
OST도 취저고 여러모로 마음에 든다.
호아킨 피닉스 상주세요!
조커 넘나 찰떡이었다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