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읽고

손봉석 <나는 적금보다 5배 이상 버는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by 민트. 2020. 2. 11.
반응형

https://books.google.co.kr/books?id=Ut6NDQAAQBAJ&lpg=PA1&hl=ko&pg=PA1#v=onepage&q&f=false

 

나는 적금보다 5배 이상 버는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손봉석 세무대학을 졸업한 후 세무공무원을 지냈고, 산동회계법인과 삼일회계법인을 거쳐 현재 제주회계컨설팅 대표 공인회계사로 있다. 강연가, 작가, 투자가 등 여러 명함을 갖고 있으며, 레크리에이션 강사로도 활동했다. 1년에 1000여 권의 책을 읽고 매일 글을 쓰고 끊임없이 사람을 만나 소통하고 토론하면서 누구나 회계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회계사이지만 동시에 10년 이상 주식투자를 해온 그는 평소에도 ‘어떻게 하면 주식으로 돈을

books.google.co.kr

난 사실 주식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보통 주식이라고 하면 위험하다거나 몽땅 날린다는 인식이 많아서인지 주식에 대해서는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적금이나 예금으로는 돈을 불릴 수 없는 시대이고 주식에 대해서 좀 공부를 해봐야겠단 생각에 한번 읽어보기로 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사실 별거없다. 교보도서관에 보면 전자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는데 이 책을 빌릴수가 있어서 전자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고 있는 중이다. 요즘엔 도서관에 직접 가는것보다 대출 반납이 용이한 전자도서관을 더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아무튼 저자는 1년에 10%의 수익을 목표로 주식투자를 하라고 한다. 나같이 초보자에게는 이러한 설명도 어렵게 느껴지지만 계속 읽어보면서 투자에 대한 마인드나 전체적인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정도만 되도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주식이나 펀드에 관심을 갖게 된 게 회사사람이 적금처럼 국내펀드에 투자해보라고 해서 시작한거긴 한데, 이번달 처음 10만원 넣어본 펀드는 벌써 마이너스다. ㅎ 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런것에 일희일비 하지 말라고 한다. 주식이나 펀드 또한 장기전이라고. 일단은 뭐 한달에 10만원은 없다 셈 치고 넣어보려고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생기지 않지만 수업료라고 생각하면서 조금씩 투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으니까. 

 

5년안에 5천만드는건 좀 아껴서 1년에 천만원씩 모으는거니까 가능하겠지. 하지만 3년안에 5천을 모으는건 내 씀씀이와 벌이로는 약간 힘드니까 주식투자를 통해 이뤄볼 계획이다. 

 

회사를 다니다보면 하루하루를 그냥 보내는 날이 많다. 오늘도 휴가라서 이렇게 여유를 부릴 수 있는건데...정말이지 일 적게 하고 많이 벌 수는 없을까? 주주라는 직업으로 다른 사람들이 일하고 나는 앉아서 돈 벌 수 있는 날이 올까? 

더이상 막연히 꿈꾸지 말고 한번 시도를 해보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