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2
P.S I still love you
1편을 재밌게 봐서 2편 기대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달달한 로맨스가 별로 안당겨서 뒀다가 오늘 갑작스레 보게 됐다. 역시 보고나니 연애세포가 몽글몽글 생기는 것 같다.
이번 2편에서는 결국 사귀게 된 두 사람이 살짝 위기가 오게 되고 여전히 사랑하게 됐다는 뻔한 스토리지만, 보는동안 왜 내 가슴이 울렁울렁 저릿한건지~ 이래서 하이틴 로맨스 보는건가...+ㅅ+ 이제는 느끼기 힘든 설레임을 영화를 보면서 느껴본다. ㅎㅎ
이 영화에서 노아 센티네오 알고 한동안 즐거웠지. 2편보다 1편에서 더 셀레는듯..
아~ 로코 남주는 언제나 옳다 옳아
아, 이번편에서 깜짝 등장한 오른쪽 배우..로스 버틀러!
이 배우도 루머의 루머의 루머 보면서 알게 됐는데 키가 커서 그런지 멋있다~
아무튼 가볍게 보기 좋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