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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영화

영화 <봉오동 전투>

by 민트. 202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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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

역시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보게 되었다.

요즘 넷플릭스와 유튜브 아니면 문화생활을 못하는 수준에 이르렀음;

 

영화의 줄거리는 네이버에서 퍼옴.


임무는 단 하나! 달리고 달려,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라!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기로 한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한다.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에 묻혔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영화가 생각보다 잔인했다. 그때 당시 우리나라 국민은 더 잔혹한 일을 당했겠지. 정말 나라잃은 설움을 지금 사람들이 어찌 알까. 영화를 보면서 그나마 잠시 생각해 보는게 다겠지. 선조들께 감사한다. 

 

그리고 류준열 이 영화에서 왤케 잘생기게 나옴. 깜짝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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