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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것저것

삼프로TV 다이어리 개봉기

by 민트.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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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신과함께 - 삼프로 TV에서 제작한 다이어리 개봉후기

 

다이어리는 이제 아이패드에 쓰려고 마음먹어서 올해부터는 안사려고 했는데, 삼프로 다이어리는 취지가 좋아서 구매하게 됐다. 수익금 전부 18세 이후 고아원에서 나오는 청소년을 위해 쓰인다고 해서 이렇게라도 돕고싶은 마음에. 예쁜 다이어리도 얻고.

 

 

 

 

이렇게 케이스에 담겨온 다이어리는 처음 사봤다. 케이스가 있어서 그런지 고급스럽고 선물받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요렇게 한지 느낌의 종이에 감싸져 있었고,

 

 

 

 

컬러는 김프로님께서 말씀하신 떡상레드

맞나. ㅋㅋ 암튼 내 계좌에 늘 빨간불이 켜지길 바라며...

 

 

 

 

음각으로 찍힌 로고도 예쁘고, 저걸 뭐라고 하지.. 책갈피 끈?;에 찍힌 로고도 센스있다.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듯...

하긴, 가격이 3만원. 다이어리 치고는 비싼데 후원금이 추가되서 그렇지 않나 생각해본다.

 

 

 

 

요렇게 고무줄도 있음. 있을건 다있는 삼프로 다이어리.

 

 

 

 

매월 시작하기 전에 삼프로에서 유명한 패널분들의 말씀이 함께 있다. 내게 깊은 감명을 주셨던 존리 선생님. ㅎㅎ 

돈이 돈을 벌게 해야한다는 개념을 알려주신 분. 가끔 흔들릴때마다 존리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 왠지 부자가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적어도 노후에 고생하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그리고 삼프로티비에서 알게된 박석중 애널리스트. 처음에는 잘생겨서 열심히 보다가, 이제는 내용이 좋아서 챙겨보게 되는 분. 

무리 바깥으로 나간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지만.. 때론 그래야 큰 수익이 나는거니까. 

 

꾸준히 공부하고 투자해서 감을 익혀야겠다. 투자의 기본은 공부지만 감과 운도 따라야 하는 듯 하니까.

올 한해 이 다이어리를 쓰면서 초과수익 한번 달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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