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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 안주하지 말자

by 민트.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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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꾸준히 읽고 있는 책이 있다.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 

 

이 책만큼 나에게 동기부여를 확실히 주는 책이 최근에 없었다.

매 장마다 뼈때리는 말들, 밑줄 칠 수 밖에 없는 문구들로 가득 찬 책이다.

읽고있으면 지금까지 안주하려고만 했던 내게 더이상 그렇게 살지 말라고 조용히 다그치는 듯한 느낌이 든다.

큰 꿈 없이 지금처럼 살고싶다면 평생 그렇게 살다가 말아도 그만이다.

하지만, 큰 꿈을 그리고 그 꿈을 향해 조금은 불편하고 힘들어도 이겨낸다면 남들과는 다른 삶을,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매일 아주 조금의 불편도 없다면,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좋은 일들은 모두 안전지대 바깥에 있다."

- 카운슬러 잭 캔필드 

 

"편안한 삶은 그 어떤 일들보다 더 많이 아이디어를 죽이고, 행동하지 못하게 하고, 기회를 가로막고, 성장하지 못하게 한다. 편안함을 없애라!"

- 백만장자 시크릿의 저자 T.하브 에커

 

부는 불편함으로 걸어 들어갈 것을 요구한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불편한 다리를 건너야 한다.

- 부자의 언어

 

 

그동안 유튜브도 많이 보고, 경제서적도 사두기만 하고; 조금씩 읽다가 말았는데, 이 책은 꾸준히 읽게 되고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읽으면서 실행하게 만든다. 부자의 언어를 읽는 도중, 책상 앞에 뚜렷한 목표를 A4용지에 써서 붙여놓기도 했고 생각을 전환하기도 했고 조금씩 실행하기도 했다. 자꾸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말들이 빼곡하다. 

요즘은 책을 e-book으로 사서 읽는데 이 책은 종이책으로도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진짜 좋은 말만 가득한 책이다.

지금 반 이상 정도를 읽는 중인데도 참지 못하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는 책이다.

 

안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여,

이 책을 읽어보자.

우리는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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