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기로 했다

어제부터 시작해서 한달 무료 기간인데, 읽을 책을 저만큼 담아놨기 때문에 계속 구독할 생각이다. 평소에도 전자도서관에서 대여하거나 전자책을 꾸준히 사기도 해서 한달에 9900원이면 나름 합리적인 기격인 것도 같다. 더 올리지만 말았으면...ㅠ

최근에 재테크에 관심이 생겨서 욕심껏 담긴 했다.
부지런히 읽어야지.

오디오북 요약본도 있어서 어제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오디오북으로 들었다. 근데 너무 요약본이라 제대로 다시 읽어보고싶다.
밀리의 서재에서는 자기 전에 30분정도 듣는 것을 추천한다. 하긴 책 읽으면 잠이 잘 오니까 ㅋㅋ 콘텐츠가 많아서 당분간 심심할 일은 없을듯. 이제 책 읽는 습관을 확실히 들여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