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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리면을 샀는데 너무 많이 샀고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된다며 나에게 줬다. 받은 사리면으로 라볶이 한번 해먹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부셔먹어도 남았다.
또한, 노브랜드에서 큐브형 치킨스톡을 샀는데 한개정도만 쓰고 안쓴게 있었는데(요리를 거의안하다보니. 김치찌개에 넣을 수 있다는 것도 최근에 알았다. 다시다가 떨어져서 검색하다 알게 된 사실.) 유통기한이 다가와서 치킨스톡도 소비하고 사리면도 소비할겸 스프없이 라면을 끓여봤다.
재료는
농심 사리면, 고체 큐브 치킨스톡1개, 냉동마늘큐브1개, 고춧가루 한스푼, 파
이렇게만 넣었다.

비주얼은 라면이랑 똑같다.
맛도 나름 괜찮았다. 그냥 라면 먹는 느낌!
근데 라면을 사서 먹는게 더 맛있다.
일부러 사리면을 사서 이렇게 끓여 먹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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