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을 끊어라. 읽고도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던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끊어라. 과식을 끊어라. 소파에 붙어사는 것을 끊어라. 미루는 버릇을 끊어라. 그 자리에 탱고 수업, 독서 모임, 균형 잡힌 식사, 자전거 타기를 넣어라. 뭐든 넣어라! 말했듯이 핑계는 그만 대라!”
“이 책을 읽기만 하지 마라. 생각만 하다가 일상으로 돌아가 또 그 병신 같은 짓을 똑같이 하고 또 하지는 마라. 읽은 내용을 실천하라.”
내 얘긴가? 싶어 밑줄친 내용이다. ㅋㅋ 수많은 부분에 형광펜을 쳐놓긴 했다.
저자는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하라고 계속 얘기한다. 앉아있는 나에게 일어나라고, 일어났으면 뛰라고 계속 채찍질하는 듯 하다. 자꾸 앉아있고싶고 주저할때마다 읽으면 좋은 책인듯. 읽고나면 뭐라도 하게 된다.
일주일정도 지난 지금 또 안좋은 습관들을 하게되는데(그 병신같은 짓ㅋㅋ), 끊어내기 위해 리뷰라도 써본다.
생각해보면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일단 시작하라는 것. 생각만 해서는 아무것도 안된다. 알면서도 쉽지않으니 계속 자기계발서를 읽으며 동기부여를 해주나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