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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요코미조 세이시 <여왕벌>

by 민트. 2014.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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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다이치 시리즈.


추리소설을 읽을때면 늘 느끼는거지만, 인간의 집념과 집착은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결국 이 사건도 누군가를 너무 사랑해서 비뚤어진 애정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니까.


그런데 명탐정은 늘 사건이 죄다 벌어진 후에 사실 처음부터 그 사람이 의심스러웠다고 애초부터 그 사람이 범인일것 같았다고 하는지. ㅋㅋ 자랑이야 뭐야 ㅜㅜ 막을수도 있었던 수많은 살인... 


결국 그래도 해피엔딩.

선남선녀가 이루어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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