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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시즌5를 끝내고

by 민트. 2014.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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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에피 3개를 남겨두고 안보고있다가 어제 다 봤다. 끝나다니. 언제나 끝은 아쉽다. 특히 시즌을 거듭하면서 몇년씩 보던 캐릭터를 떠나보내야 한다는건.. 알던 사람을 못보는 아쉬움같은 기분도 느끼게 한다.


가족을 위해 시작했던 마약제조.

그렇게 범죄조직에 몸담게 되고 결국 모두 파멸해가는... 진정한 행복이 과연 돈이었을까?

처음부터 월터의 선택이 잘못됐던 것 같다. 가족을 위했지만 결국 홀로 외로이 맞이한 죽음이니...

안타까워서 눈물도 좀 났지만.. 자업자득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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