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 카르타로 전자책을 잘 읽고 있었는데 몇년 전부턴가 리디북스 사용을 할 수가 없어서 알라딘에서 구매한 전자책만 크레마 카르타에서 읽었다. 그러다 어제 갑자기 크레마 카르타로 검색을 해봤는데 롬업 이라는 단어가 보였다. 어? 이게 뭐지?하고 검색해서 보니... 시스템을 아예 업그레이드 하는건가?
이때부터 설레임이 시작됐다.
리디나 전자도서관도 사용할 수 있다는 희망!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니 내 크레마 카르타도 카르타G가 되었다. ^^
그래서 이제 리디북스,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을 크레마카르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밀리의서재도 가능하다고 한다.
롬업은 아래 링크의 글 보고 따라하면 됨
크레마 카르타 좀 더 오래쓰기 (카르타G 롬업)
안녕하세요. 카르타G롬 공유에 대해서 원작자분의 뜻이 있어 조용히 공유 해오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초기 작업자분들께서 활동하신지 오래되어 기술적 교류가 끊긴 상태고 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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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오류나서 zip파일을 새로 받아서 지우고 다시 복사해서 설치했더니 제대로 됐다.
근데 여기서 교보 전자도서관에서 대여한 책이 다운로드가 안됐는데, 검색해보니 apk파일 버전 문제였다.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apk파일은 최신버전으로 받아서 설치해야 대여한 책을 다운받아서 읽을 수 있다.
난 교보문고 전자도서관_1.2.0_apk 버전으로 설치했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최신버전으로 받을 수 있다.
일단 대여한 책을 받아봄. 두개의 전자도서관을 이용중인데 이제 대여한 책도 폰이 아니라 전자책 단말기로 읽을 수 있다니 넘 좋다..^^ 이북 단말기가 좀 느리긴 해도 눈이 편해서 오래 읽을때는 좋기 때문에 안쓸수가 없다.
특히 두꺼운 책들은 들고 읽기 불편해서 요즘은 대부분 책을 전자책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더더욱.
크레마 카르타가 오래된 단말기라 지원도 안되는게 많고 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또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이 생겨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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