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커1 영화 조커(Joker) 조조로 봤는데 하루종일 조커가 머릿속에 맴돈다. 호아킨 피닉스 원맨쇼였던 느낌. 미쳤다라고밖엔 할 말이 없다. 웃고있는데 눈은 울고있는 연기를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는지... 인생 빌런 탄생이다. 머래이쇼에서도 충격이었다. 마지막에 피로 웃는얼굴 그리는것도 소름이고. 왜 이렇게 어둡고 비극적인 캐릭터에 끌리는거지?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구원의 손길이 있었다면 그렇게 비극으로 가진 않았을텐데...라는 생각도 든다. 아 나중에 다시 보고싶은 영화. OST도 취저고 여러모로 마음에 든다. 호아킨 피닉스 상주세요! 조커 넘나 찰떡이었다구! 2019.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