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5일차1 [금주일기 5일차] 술이 '기억력 최대의 적'이다 술이 '기억력 최대의 적'이다. 알코올은 기억 세포를 파괴하며, 동시에 뇌혈관을 손상시켜 뇌가 기억을 저장할 때 사용하는 에너지의 공급을 방해한다. 뇌는 전체 체중의 2%에 불과하지만, 심장에서 박출되는 전체 혈액의 17%가 흘러들어가며 체내 산소의 20%를 소모할 만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기관이다. 술을 지나치게 마시면 단순한 건망증에서 알코올성 치매로 발전할 수 있다. '기억 저장소'인 해마를 알코올이 영구적으로 마비시키고 뇌신경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술을 끊기 위해 검색하다가 본 글. 술이 뇌세포를 파괴한다고 한다. 안그래도 나이 들면서 건망증 생기는데 알코올성 치매까지 걸리고 싶진 않으니까 술 끊어야지. 금주 5일차. 금요일부터 주말이 최대 고비이긴 한데 아직까진 괜찮다. 그다지 마시고 싶다.. 2022. 3.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