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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스물.
재미있다.
꼬추행성의 습격은 인상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호가 맡은 역도 괜찮았던 것 같다.
동생으로만 여기던 친구여동생과
이루어지는 게 왠지 감동적이었다. ㅋㅅㅋ
열받은 친구들도 웃기고 ㅋㅋ
십대땐 스무살이 되면 뭔가 달라질 줄 알았는데
지나고 나니 스물은 그냥 어린애였다.
그때의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다시 수정할 수 있고,
조금 늦어도 괜찮다.
남들보다 일이년 늦는다고 해서
뒤처지는 나이가 아니다.
그러니, 스무살 청춘들은 해보고싶은건 다 해보고
설사 실패하더라도 진짜 실패가 아니니 걱정말라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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