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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일상생각

오랜만에 도서관 다녀왔다.

by 민트. 201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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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17 대여목록

나는 회사를 떠나지 않기로했다.

유튜브의 신

부자언니 부자연습

시그널

남겨둘 시간이 없답니다.

 

 

한동안 귀찮아서 도서관에 안가고 그냥 구매했었는데 책값도 만만치 않고 사놓고 읽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다시 도서관에 가서 정기적으로 대여해 읽기로 했다. 딱히 읽고싶은 책이 있어서 간 게 아니라서 뭘 빌려야할지 막막했는데 그냥 최근 관심사인 것들로 빌리기로.

 

읽고싶은 책 목록을 메모장에 좀 작성해놔야지. 

갑자기 뭘 읽어야할지 모르겠을때 찾아서 보게.

 

남겨둘 시간이 없답니다

<남겨둘 시간이 없답니다> 이 책은 오로지 표지때문에 빌려왔다.

작가의 노년에 대한 에세이인데 아직 늙지 않았을때 이런 책을 읽어보고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도 괜찮겠다.

 

천천히 다 읽어봐야지. 이제 책도 열심히 읽고 생각의 힘을 기르기로 했다. 

아직 부족하지만 글도 좀 쓰고. 대단한 글이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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