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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스노우맨

by 민트. 201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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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낯선 노르웨이 작가 요 네스뵈.

그래서인지 조금은 낯설었지만 사람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하니까 'ㅡ' 지명이나 이름이 낯설었지 내용은 어렵진 않았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범인과의 심리전. 대체 누가 범인인거냐... 끝까지 읽어봐야 안다 ㅋㅋ

처음에는 속도가 안붙는데 읽다보니 금세 읽는다. 책이 두꺼워서 도서관에서 빌려왔을땐 못읽고 이북으로 사서 읽었다. 추리소설이나 범죄 수사물이 그렇듯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이 고정으로 나와야 재미가있는데 이 시리즈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작가의 다른소설도 봐야겠단 생각을 했다. 

새로운 시리즈를 알게 되서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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