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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195

제보자 있는 그대로의 진실한 방송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 영화는 줄기세포에 관한 소재는 그냥 소재일 뿐이고, 사실 진실에 다가가는 사람들에 대한 자세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권력에 의해 사실을 포기해야 하는 사람들. 그럼에도 진실을 알려야만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국민도 진실을 알 수 있는 것 아닐까. 이 영화를 보면서, 문득 세월호가 생각났다. 분명 잊지 말아야 할 사건이고, 언론에서도 열심히 다루어야 할 사건인데. 언젠가부터..모두가 없었던 일로 만들려는 것처럼 방송에서 사라졌다.그리고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사람들만이 뒤에서 힘겹게 외치고 있다. 그들을 잊지 말자고... 사실 나도 별반 다를 것 없다.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니까...그런 죄책감에 국민들도 외면하려고 하는건 아.. 2014. 11. 9.
두근두근 내 인생 으앙 강동원 ㅜㅅㅜ 2014. 10. 17.
메이즈러너 영화에 대해 아무런 정보없이 그저 미로를 탈출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원작이 있었고 총3편이란다.어쩐지 마지막 장면 보고 속편이 나올 것 같더라니. 일단 한국인 민호가 나와서 더 친근감이 간다. 완전 남의 얘기는 아닌 것 같달까. 이 아이들이 이 곳에 모인건 일종의 테스트로 인류를 위한 치료약 개발을 위한거라고 하는데대체 왜 이들이 이런 개고생을 해야하는지. 결말은 뭔지 너무 궁금해서 책을 사기로 결정.다음편은 영화로 내년에나 나온단다. 언제기다려 ="=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했다. 영화 보고서 소설책 사는건 처음인데, 제발 재미있길.... 2014. 9. 28.
인투 더 스톰 4dx로 보고싶었는데 동탄에는 상영관이 없어서 서울로 예매했다가 아침부터 주말에 서울가는건 싫어서 (출근하는것같잖아) 그냥 동네에서 봤다. 화면으로만 봐도 토네이도의 무서움이 느껴지는데 4dx는 어떨까. 궁금. 리처드 아미티지 나온다고 해서 기대 했는데, 이오빠는 좀 벗어줘야 멋있는데 두 아이의 아빠로.. 그래도 멋있었다. 하긴 남과북에서도 안벗었는데 멋있었지...'ㅡ' 아무튼, 토네이도의 위력을 새삼 느꼈다. ㅜㅜ바람하나로 싹쓸어가다니..대자연 앞에선 인간은 정말 나약한 존재. 2014. 8. 30.
드래곤 길들이기 2 우와 더빙으로 봤는데 그래서인지 극장이 꽉찼다. 아이들로.. ㅜㅜ 간만에 수많은 아이들을 봤네.. 시끄러워 ㅠㅠ 그래도 우리 귀여운 투슬리스덕분에 즐겁게 봤다. 어쩜 그렇게 귀여울까.. 소유하고싶다... 히컵은 좋겠다. 투슬리스와 베스트프렌드라니! 근데 너무 일찍 일어나 하루 두탕을 뛰다보니 졸려서 후반엔 조금 졸았다. ㅡㅜ 내용 보는 영화는 아니니까..아쉬운점은 아이맥스 3d로 못봤다는거.. 아쉽다 ㅠㅠ 2014. 8. 10.
명량 드디어 본 명량. 원래 지난주에 봤어야하는데 'ㅅ'암튼 그건 중요한 게 아니고 명량에 대해 말이 많던데 그만큼 본 사람이 많아서인 것 같다.8시 영화였는데 관에 사람이 거의 꽉차고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보더군. 그런 점에서 좋은 영화같다. 학생을 둔 가족은역사속 인물에 대해서도 토의해볼 수 있고.. 내용은, 뭐 우리가 다 아는 내용을 재구성해서 보고싶은걸 보여준 영화. 그래서 재밌게 봤다. 난 이렇게 한 인물이 뛰어난 재능이 있어 주변사람의 공감을 이끌어내거나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좋다. 그만큼 리더나 영웅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전쟁씬에서 "충파" 거북선이 이닌데도 밀고나가는 배들을 보며 전율. 그당시 전쟁을 볼순없지만 이렇게 영화로나마 몇백년전 선조들의 전투를 보며 숙연해졌다. 그들이 지켜.. 2014. 8. 10.
군도 원래 하정우가 나오면 하정우 존재감이 장난이 아니라서 하정우만 생각나는데 군도는 희안하게 아니란말이지. 대체 누가 잘못한거니? 는 강동원.강동원이 잘못했네 ㅜㅜ 하필 강동원이라서 민중의 입장에서 생각을 못하겠고. 뭐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며 악당편에 서 있는 나란 녀자.아놔 이노무 외모지상주의. 근데,영화보고 나오는 관객 아무나(20-30대 여성) 잡고 물어보슈 다 나같이 대답할걸.. 영화보고 난 후 뮤지컬보러 갔는데 내 앞에 똥머리 한 여자보고 도치 취미활동 상투 자르기가 생각나서 웃겼다. ㅋㅋ 쓱싹 잘라버렷! 2014. 8. 6.
엣지 오브 투모로우 이 영화를 왜 이제야 봤나!생각보다 훨씬 재밌네~죽어야 리셋된다는 점이 좀 잔인하긴 하지만,같은 삶을 매일 반복하는 것도 끔찍하긴 하지만...죽기 싫어서 전쟁터를 피했던 어수룩한 장교가 매일을 반복하면서 능력자가 되어가는 장면은 멋지기도 했다. 액션도 있고 스토리도 있어서 만족 +ㅅ+ 2014. 7. 6.
트랜스포머:사라진시대 엄청 기대해서 그런가. 러닝타임이 길어서 그런가.그닥 기억에 남진 않는다. 그나마 아이맥스 3D로 봐서 눈요기는 함. 초반에 공룡나올때가 볼만하더라.공룡으로 변신하는 로봇들.. 공룡도 동물이라고 공룡으로 변신하면 귀엽고 좀 안쓰럽다 ㅋ 움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래도 꽤 재밌었네볼거라면 극장에서 보는걸 추천.이런영화는 크게 보는게 재밌으니까~ 2014. 6. 30.
논스톱 리암 니슨 출연 영화는 원맨쇼 느낌이 난다.중반까지는 거의 혼자 상황을 끌어가고 후반부에 잠깐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재미있어짐.좀 급하게 끝나버리지만, 킬링타임용으론 볼만한듯. 2014. 6. 4.
폼페이 : 최후의 날 재난영화는 재난이 시작해야 재미가 있다....안타까운 상황이지만.....어릴적부터 폼페이에 관심이 좀 있었는데 영화가 나온다고 해서 기대 했다.근데 생각보다 큰 재미는 없었달까.. 그냥 생각한 만큼 딱 그정도인듯. 2014. 5. 25.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역시 엑스맨, 재밌다! 그리고 공간이동 하는 능력...정말 부럽다. 2014. 5. 24.
고질라 옛날 영화가 원작이라 그런지 클라이막스가 너무 늦게 나온다.그리고 고질라는 착한 편이라는걸 또 잊어버리고 중간까지 보다가 깨닫고 ㅋㅋ98년도 원작이었나? (얼마 안된것같은데........'ㅡ'.......) 고질라가 바다 저 멀리 뒷모습을 보이며 떠나는 마지막 장면이 기억나는데 이번엔 그 장면이 그냥 짧게 끝났던것 같기도 하다. 이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뭐 볼만함. 고질라가 귀여워보임 ㅋㅋ 2014. 5. 17.
토르 : 다크 월드 마블 히어로라서 보긴 보는데 딱히 내 스타일은 아닌 영웅.전투씬이 코믹하다. ㅋㅁㅋ 그래도 볼만함.집중이 잘 안되서 그렇지... 로키는..훈훈하게 마무리 되는 줄 알았는데. 다음편에도 나오겠네! +ㅁ+ 2014. 5. 17.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이런 영화는 리뷰를 잘 안쓰게 된다.당연히 보니까! +_+ 난 새로운 스파이더맨 버전이 좋은데2편에선 해리까지 잘생겨서 더 좋아짐.으허헣ㅇ 201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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