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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195

고담 시즌1 고담 시즌1이 22화를 끝으로 마무리했다.고담에는 강한캐릭터가 많이 나와서 매번 쇼킹했다. 특히 미스 무니... 시즌2에는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네. 어디서 안나온다는 얘길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아직은 모른다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펭귄은 진짜 머리가 잘 돌아가는듯; 드라마라 맞아떨어져서 그렇긴 해도..ㅋㅋ 어떻게 그렇게 살아남는지. 'ㅅ' 주인공들 보다도 주변 캐릭터가 너무 강해서 기억에 남는건 그들이 크지만 그래도 주인공들에게 정이 가긴 한다. 존 & 하비, 브루스 & 알프레드 ㅋㅋ 주인공이라기보다 양지의 캐릭터들. ㅎㅎ 근데 점점 착한사람 나쁜사람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것 같다. 착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살인을 저지르질않나..'ㅡ' ;; 절대 악, 절대 선은 없는듯. 뭐 아무튼 시즌2가 2015라.. 2015. 5. 17.
어밴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믿고보는 마블. 역시 재미있었다. 히어로가 무더기로 나오니, 화려한 장면에 어디다 눈을 둬야할지-어밴져스를 볼때마다 상상이 현실로 된 느낌이다. 각각의 캐릭터가 한 데 모이면 어떨까 상상만 하는데 마블은 모든게 다 연결되어있으니... 그거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헐크가 난동부릴때 아이언맨이 저지하는 장면이 재밌었는데, 난 헐크가 그렇게 센지 몰랐네.. '0' 그리고 마지막에 무슨 로봇(?)이 생겨났는데 느낌이 거의 갓수준;;; 다음부터 같이 나오는건가? 암튼 볼거리 풍성한 어밴져스~ 다음편도 기대된다 :-) 2015. 4. 26.
다이버전트 오 진짜 재밌다.헝거게임, 메이즈러너,다이버전트 다 진짜 재밌다 TAT 넘 재밌어서 책까지 사본 케이스.근데 인서전트 개봉해서.. 영화로 볼까 책으로 볼까 'ㅂ'이 글 쓰고 바로 책 살듯 ㅋㅋ 바로 보고싶으니까. 분파로 나뉜다는 설정이 좀 웃긴데.. 어떻게 인간이 그렇게 몇가지로 나뉠수가있지.그러니까 소설이고 영화긴 한데, 난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할듯 ㅠㅅㅜ ㅋㅋ 무분파 ㅋㅋㅋ 포랑 서로 다이버전트인걸 확인 하는 장면에서 두근두근 +ㅂ+ 나 이런거 좋아하나봐.. 아직도 10대 로맨스 좋아함.. ㅠㅠ.. 2015. 4. 2.
워킹데드 시즌5 16화. 시즌 파이널! 후.. 시즌6을 어떻게 기다리나... 시즌1부터 다시 볼까 하다가도 보면서 기빨려서 회사다니면서는 볼 엄두가 안난다. 이미 퇴근하면 녹초.. 심장이 쫄깃쫄깃 'ㅂ' 이번 시즌5 파이널도 조마조마하면서 봤다. 누구 한명 죽는다는 루머가 돌아서 진짜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다들 위험에 처해서.. 저사람인가? 저사람인가? 했는데 아니었.. 잘됐다. 다 정들어서 이제 헤어지지 않았음 좋겠다. ㅜㅜ 베스 죽을때 엄청난 충격이었음 ㅠㅠ 노아도 ㅠㅠ 글렌이랑 데릴은.. 제발 끝까지 ㅠㅠ 살아남길 ㅠㅠ 글렌 죽음안돼ㅠㅠ 데릴도안돼ㅜㅜ나쁜놈들이 또 나올것같은데.. 싫다ㅠㅠ 좀비세상에 좀비보다 더 나쁜인간들이라니. 암튼 워킹데드.. 정말 재밌다.내가 이걸 왜 정주행을 해서 기다리는 고통을 겪는건지!! 2015. 3. 31.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너무 재밌어서 두번이나 봤는데 리뷰를 안썼다. 딱히 리뷰를 남기지 않아도 그냥 꿀잼 한마디로 끝난다! 난 막판에 폭죽터지는 장면이 참 재밌다. 통쾌한 복수장면 같달까. 잔인한 장면이긴 한데 희화화 한게 신선하고 재밌다. 이렇게 고민안하고 볼수있는 영화가 좋다.ㅋㅋ 2015. 3. 31.
위플래쉬 적당히 잘하면 되는 거 아니야? 라는 말을 무참히 짓밟는 영화.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미쳐야한다. 나를 채찍질하는 사람과도 맞서서 이겨야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위플래쉬는 그런 영화다. 진짜 미치도록 이루고싶은 것이 있을땐 미쳐야한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영화. 마지막에 둘이 주고받는 눈빛에서 어떤 경지에 이른 사람들끼리의 대화를 엿보는 기분이었다. 나도 한번 미쳐볼까. 이젠 내겐 그런 광기는 없는데. 아니, 언제는 그런게 있었나 싶다. 이제 날 채찍질 하면 포기하기보단 도전해야겠다. 진짜 미쳐서 해보자! 2015. 3. 31.
굿바이 멘탈리스트. 멘탈리스트가 시즌7으로 끝났다. 완전히 끝! ㅠㅠ OMG T_T테리사랑 패트릭 결혼하고 아이생기고 끝.감동이었다. 둘의 행복한 표정을 보면서.. 눈물날뻔 ㅜㅜ 그동안 테리사 맘고생했던거 생각하며뉴ㅠㅠ아 너무 아쉽다. 종영.. 다시는 패트릭 제인을 못본다니ㅜㅜ시즌7은 둘의 행복한 모습을 봐서 넘 재밌었는데...아쉬운 작품 하나가 끝이났구나! 2015. 2. 26.
헝거게임:모킹제이 모킹제이 원작을 다 읽고 봐서 그런지 이해가 더 잘되서 재밌었다. 빨리 파트2 보고싶다 2015. 2. 18.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진짜 재밌다. 힐링무비. 그리고 아역배우들 연기가 얼마나 맛깔나던지.주인공 남매도 잘했지만 친구가 아주~ㅋㅋ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영화라고 하면 될까.꼭 봤으면 좋겠다. 보면서 깔깔대고 웃다가 마음이 먹먹해지기도 하고, 희망도 갖게 되고...즐겁게 봤다. 2015. 2. 18.
허삼관 생각보다 재밌다. 20분정도만 줄여서 좀 타이트하게 갔으면 완벽했을것같은데...그래도 기대보단 재밌어서 즐겁게봤다. 남의 자식을 키운다는 내용인데, 첫째가 자기자식이 아닌갈 알게 된 허삼관이 첫째에게 모질게(?) 구는 거 보고 참.. 이해가 가다가도 애가 무슨 잘못이 있을까 싶더라. 없이 살던 때라 입하나 거두는게 쉽진 않았겠지만... 만두 빼놓고 먹는건 치사하다 ㅜㅜ 애가 얼마나 먹고싶었을까.. 그렇게 좋아서 남의 여자 뺏어서 결혼할때는 언제곸ㅋㅋ 으흉. 그래도 뭐 철들어서 다행~ 자기 자식.. 핏줄도 중요하겠지만 키운정이라는거.. 또 부모 자식 연이 맺어졌다는것도 큰 인연이니, 아이들에게는 뭐라 하지 말자.허일락이 바른 아이였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아니었음 엇나갔을듯 ㅜㅜ 2015. 2. 16.
빅히어로 로봇너무귀여움 ㅠㅅㅠ저런 귀엽고 친절한 로봇이 있다면 좋겠다.언젠간 저정도 로봇은 나올거같기도 하고. 미국영화지만 일본자본영화인지 일본애니같았다. 배경에 일본스러움이 많이 뭍어난다. 주인공 이름부터가 뭐.. 히로고 형은 타다시니까~ 암튼, 해피엔딩이라 좋다. :-) 2015. 2. 8.
다이빙벨 작년 4월 16일. 대한민국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400명이 넘는 승객을 태운 배가 침몰했다는 것이다.그 중에 절반 이상은 고등학생. 배가 침몰하고 전원구조가 떴을땐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이 후에 그게 거짓보도였고 사실은 거의 구출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모른다. 그 사고 이후 거의 일주일간은 밤만 되면 오늘밤엔 구조됐다는 소식이 들리길 간절히 기도했다.방에 불이 꺼진것만으로도 무서울때가 있는데 그 깜깜한 물속에서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안타까워했었다.꼭 살아있는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했고..한명이라도 구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하지만. 단 한명도 살아서 나온 사람이 없었다. 다이빙벨은, 그때 그 곳에서 구조하고자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다.한명이라도 살려내고자 했던 사람들.. 2015. 2. 5.
이미테이션 게임 베네딕트는 어쩜 이리 연기를 잘하는지.매력터짐.. 2015. 1. 26.
테이큰 3 나이든 몸으로 액션을 펼치는 리암 니슨.좀 힘겨워 보이지만 그래도 멋있다. 근데 능력이 뛰어나서 그런건지 경찰을 못믿어서 그런지 굳이 사건을 일으키는 느낌 ㅋㅋ 경찰은 왜 또 이 아부지만 쫒는지... 그래도 포르쉐 장면은 멋지던데 ㅋㅋ포르쉐협찬인가.. 엄청난 스피드를 보여준다..ㅋㅋ아무튼 이제 별일없이 편안하게 노후생활 즐기시길. 2015. 1. 26.
꾸뻬씨의 행복여행 모든 사람은 행복해야할 의무가 있다. 행복하자! :-) 2015.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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