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71 보토 쿡에어 5L 에어프라이어로 해본 요리초보의 음식 도착하고 구울 재료가 냉장고에 없어서 닭가슴살 구워봄. 그치만 내가 산 닭가슴살은 슬라이스가 된거여서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게 더 촉촉함. 담날엔 스팸도 구워먹어봤는데.. 딱히 에어프라이어라서 좋은건 모르겠다. 탕수육을 데워먹어봄. 맛있었다. 비비고 매운 왕교자랑 김말이~ 180도에서 10분 조리했는데 김말이는 덜익어서 조금 더 돌려줬었다. 담에는 좀 익숙해져서 딱 알맞게 구워짐. 비비고 매운 왕교자 존맛탱 ㅋㅋ 치킨너겟과 생마늘을 구워봄. 180도 10분은 기본인듯. 결과적으로 2분정도 더 돌렸지만. 마늘은 5분정도 지났을때 넣었다. 치킨너겟도 맛있었는데 진짜 의외로 통마늘이 짱맛있음. 내일은 아예 야채를 구워먹어야겠다. 브로콜리 새송이버섯 당근 양파 애호박 :)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걸로.. 2018. 10. 20. 마스크팩 이물질 ㅋㅋㅋ 첫 사진에 가운데 머리까락 낀 것 같은 게 있어서 뭐지 했는데 뒤짚어보니 이물질이 또 있음 ㅋㅋㅋㅋㅋ 콜라겐마스크팩이라고 해서 샀구만.. 첨에 그냥 떼고 쓸까? 했다.. 근데 뒤짚어 보니 또 있어..!!! 이정도 이물질이면 저걸 만든 곳이 어떨지 싶다.. 믿고 쓸 게 없다. 아 근데 홈쇼핑에서 산거라 고객센터 전화하니까 개봉 중에 들어갔을 경우는 없냐고 그러대... 내가 그람 저 사이에 이물질을 끼우냐.. 어이가없어ㅋㅋㅋ 내가 왜??? 뭘 위해서??? 이제 마스크팩도 못쓰겠다.ㅠㅠ 2018. 10. 17. 영화 보러 가는 길 일요일 아침, 베놈 보러 가는 길에 한가한 도로와 단풍 든 가로수가 예뻐서 기분이 좋았다. 2018. 10. 15. ipTIME N100um 무선랜카드 사용중 이사오면서 올레 기가인터넷으로 바꿨다. 하지만 내 컴퓨터는 방에 있고, 기가와이파이는 거실컴퓨터에 연결되어있다. 지금까지는 긴~~~ 랜선을 연결해서 방문을 닫지 않고 생활해왔으나, 랜선이 너무 긴 것도 있고 문도 항상 열어놓기엔 산만해서 무선랜카드를 사기로 했다.일단 지금은 예전에 쓰던 ip타임의 n100um을 쓰는 중이다. 이 랜카드는 기가와이파이는 아예 잡지도 못한다. 그냥 아쉬운 마음에 사용중인데, 나름 나쁘지 않다.그냥 답답하게 사용할 정도는 된다. 하지만 기가인터넷을 쓸 수 있는데 이렇게 느린 속도로 사용할 필요는 없으니까 기가와이파이도 잡을 수 있다는 제품으로 사놓긴 했는데, 비싼거 사기엔 돈이 없고 4만원 좀 안되는 가격의 ipTIME A2000UA-4dBi로 구매했다. 성능이 어떨지 궁금... 2016. 3. 26. 이물감과 건조함으로 안과 검진 지난 주 수요일에 이물감과 안구건조증으로 거의 10년만에 안과를 갔다. 평소에 렌즈를 끼고 눈이 쉽게 피로해졌긴 한데 그러려니 하고 지냈던 지난 세월. 사실 강아지가 아니었으면 안과를 가지 않았을 것이다. 강아지가 안구건조증이 심한데 옵티뮨은 앞으로 동물약국에서 구매한다고 해도 인공눈물은 사람이 쓰는 것도 괜찮다고 해서 같이 쓸 생각으로 안과를 찾았다. 처방은 렌즈를 자제할 것과 안약과 인공눈물을 투약할 것. 그리고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병원에 오라고 했는데, 토요일에 방문했더니 너무 많은 대기인원이 있어서 한시간정도 기다리고 그냥 왔다.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레복사신 점안액. 결막염 초기증상이라고 하는데, 병원 다녀와서 하루이틀은 약을 넣어도 이물감이 계속 있었다. 플루오론 T 점안액.. 2015. 12. 14. 노가다 끝판왕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갈아탔다. 블로그는 꾸준히 조금씩 운영해왔지만 - 운영이라기 보다 그냥 끄적임 - 2년 전부터 영화, 책 리뷰 위주로 글을 올리곤 했는데 그걸 티스토리 블로그로 하나씩 옮김. 하. 뭐 어떻게 옮기면 된다는 포스팅이 있긴 했지만 어려워서; 노가다로 해결했다.약 200개 정도의 포스팅에 3시간정도 걸린 듯. 비추. 2015. 11. 26. 비밀독서단 tvN에서 하는 '비밀독서단'을 보게 되었다. 한다고 했을때부터 봐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평소에도 책을 좋아해서 인터넷서점을 둘러보면서 뭐 읽을만한 책 없나, 어떤 신간이 나왔나 보곤 했다. 막상 다독하는건 아니면서 관심만 많은 그런 사람. 어쨌든 그저 책이 좋고 다양한 이야기가 좋고 글이 주는 깊이가 좋아서 책을 좋아하는데 마음껏 책얘기를 할 수 있는, 아니 책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특히 매주 주제를 선정해서 내가 접하지 못했던 책들을 볼 수 있어 좋았는데, 그동안 난 그냥 한 번 읽고 만 책들이 많고 좋은 문장이 있었음에도 그때만 감동받고 말았던 게 좀 후회됐다. 에서도 빨리 많이 있는 것보다 한 권의 책을 곱씹고 곱씹어서 문장 하나하나를 느끼며 읽는 것을 추천했는.. 2015. 10. 24. 영화 <암살> 재밌게 봤다. 이 배우들을 모아놓고 재미가 없으면 안되겠지만.배우들 보는맛, 그리고 언제나 옳은 독립운동. 화려한 액션.볼거리도 많고 느낄점도 있는 영화였다. 2015. 7. 29. 나를 찾아줘 스포있음. 썰전에서 인터스텔라보다도 더 평이 좋아서 한번 봤는데 글쎄 난 그냥 쏘쏘. 그냥 미친여자얘기잖아...ㅠ_ㅠ 싸이코패스...어릴적부터 에이미는 어메이징 에이미라는 틀에 갇혀서 살아야했다. 그 때문인지 남편조차도 이상형에 부합하지않으면 안되는 여자. 주변사람을 마음대로 조종하고 결국 살인까지...아 정말 무섭다 'ㅡ' 2014. 12. 21. 아이팟 액정 깨짐 아이팟5세대를 산지 얼마나 됐더라.오늘 도서관에서 떨어뜨려서 액정이 금이 갔다. 지난번 것도 액정깨져서 수리했었는데. ㅋㅅㅋ 그런데 이번엔 뭐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는다..(거짓말!!)곧 아이폰6도 나오고... ㅜㅜ ..부주의함이 가져온 결과. 누구를 탓하리. 이렇게 주말이 가는구나. 아이팟 액정과 바꾼 책들.책들이 다 두꺼운데 2주동안 다 읽을 수 있을까 +ㅂ+ 2014. 8. 24. 플라이투더스카이 부산콘서트를 다녀와서... 플라이투더스카이 콘서트를 다녀왔다. 서울콘 놓쳐서 부산예매한건데 이후에 수원에서도 했고,ㅋㅁㅋ 오늘이 막공인줄 알았는데 서울에서 앵콜콘 한단다... 뭐 암튼. 역시 환희 목소리 최고. 노래 참 잘해. 브라이언 여전히 재밌고.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다. 둘이 함께하는 모습이 제일 좋다. 오래오래 좋은노래 계속 해주길. 2014. 7. 2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