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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어쩌지서휘영.넘나 좋은 것. 한세주 전생에 심쿵한다. 1,2회는 유아인때문에 참고 봤는데그 담부터는 재미있어서 다행. 담주 어케 기다림? 2017. 4. 29.
영화 <라라랜드> 오랜만에 영화감상문.그동안 영화는 봤는데 블로그에 남기진 않았다.점점 기록하는 것에 대해 소홀해졌는데이 영화, 뭔가 내 안에 감성을 건드린다.잊고 살았던 것.이제 세월에 무뎌져 나도 갖고 있었나 싶었던 꿈.뭐 그런걸 생각나게 했다.이제는 나조차도 하찮게 여기는 내 .... 모든걸 다 가질 순 없겠지. 원하는 삶의 모든 것을.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슬퍼할 필욘 없다.이것 또한 삶이니까. 완벽한 해피엔딩이 아니라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 2017. 3. 5.
영화 <밀정> ​ 독립열사분들의 독립을 위한 투쟁도 넘 숭고하지만 어떻게든 살아가야 했던, 나름의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들에 대해서도 좀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 밀정의 주인공들은 실존인물을 모델로 했다고 들었는데... 실제 밀정이었는지 그냥 왔다갔다 한건지는 아직 논란이 있지만 진심은 그 사람만 알겠지. 그냥 영화만 봤을땐 송강호의 연기가...&#039;ㅡ&#039;b 마지막 변론 씬 우는 장면에서 또 내 맘이... 친구 아니라고 하면서 눈물 참는 연기가...ㅠㅠㅠㅠ 억울합니다ㅜㅜㅜㅜ 그 장면 또 보고싶어서 나중에 또한번 볼듯하다. 2016. 9. 12.
영화 <부산행> ​​ 공유는 딸 아빠로 많이 나오네. 호홍 잘 어울리면서도 내남편이면 좋겠.. 자꾸 사심이 나온다. 난 영화를 배우보고 선택하기때문에, 배우가 좋으면 그냥 봄. 근데 좀비물도 좋아해서 ㅋㅋㅋㅋㅋ 난 진짜 재밌게봤다. 나름 심장 쫄깃한 긴장감도 주고... 결말이 안타까우면서도 나름 뭐 일리있는 결말이기도 한듯. 이런 재난 상황을 대비해서 달리기도 좀 하고 근력을 키워야하지 않나 싶다... 2016. 9. 12.
영화 <남과 여> ​ 올 초였나. 남과 여 개봉 소식을 보고 멜로영화는 취향이 아님에도 한 번 볼까 했는데. 결국 이제서야 보고 말았다. 것도 부산행 보고 공유 멋있네, 란 생각에. ㅠㅠ 보길 잘했어. 이래서 공유 공유 하나보다. 공유는 키랑 몸매가 다한듯. @&#039;ㅡ&#039;@ 아.. 설렘.. 암튼 참 사랑은... 뭐랄까. 남녀의 사랑은 좀 차이가 있는 듯 하다. 모두가 이렇진 않다고 해도. 그럴 수 있겠구나 싶은 스토리였다. 불륜이 보통 보면 남자는 가정을 버리진 않는 듯 하다. 여자는 모든걸 다 버리고 남자에게 가더라도... 남자는 또 처자식 다 버리고 여자를 택하진 않는 경우가 더 많은 듯 한건 내 느낌인가 ㅋㅋ 사랑이 뭐 내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불륜을 저질렀으면 적당히 사랑하다 헤어졌어야지. ㅜㅜ 마.. 2016. 9. 1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런 드라마, 오글거릴 것 같아서 안보려고 했는데. 시간도 남고 한번 볼까 해서 봤다가 허허. 왜 두근 거리는 것이냐.세자저하는 늘 옳은 듯. 암만. 이 나라 왕자님이신데. 2016. 9. 8.
영화 <인천상륙작전> 리암니슨 나오는데당연히 봐야지. ㅎㅎ 분단의 역사동족상잔의 비극 잊지 말아야겠다.아픈 시대를 살아간 우리 선조들을. 2016. 9. 8.
영화 <터널> 개봉했을때 무대인사로 봤는데 감상평을 안남겼네.역시 하정우. 넘 멋있다 T_T혼자 스크린에 나와도 지루하지가 않네. 2016. 8. 28.
영화 <굿바이 싱글> 김혜수 역시 예쁘다.재밌게 보다가 눈물나서 혼났네.톱스타의 삶이지만 현실에서도 뭔가 공감되기도 하고. 2016. 8. 28.
영화 <나우 유 씨 미 2> 1편은 참 재밌게 봤는데2편은 글쎄. 2016. 8. 28.
영화 <아가씨> 어,사실 난 박찬욱감독 영화를 그닥 즐기지 않는 편이라아가씨도볼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원작을 재밌게 보았고 (핑거스미스)하정우와 조진웅이 나오는데 안볼수도 없고하야보았는데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은 없지만여자끼리는 하는걸 보는건 좀 그래서그런 장면만 좀 덜했다면좋았을 것 같지만그것 또한 내 편견이니. 변태스러운 그림과 장면, 상상할 거리가 덜했다면더 좋았을 것 같다.변태같은 기분 느낌 이런 게 거부감이 든달까.ㅠ_ㅠ 그래서 아까씨가 남자를 싫어하는 것일 수 있을까아니면 성향은 타고나는 것일까 흠 뭐 그래도 생각보다 영화는 괜찮았다, 라고 하고싶다. 2016. 8. 2.
영화 <인디펜던스데이:리써전스> 20년 전에 인디펜던스데이를 넘나 재밌게 보았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봤는데...스타일이 20년 전 그대로인듯?! 유치하고 뻔한 감동...지루했다. ㅠ_ㅠ 내가 어렸기 때문에 재밌었던 걸까?그때는 전 세계인이 뭉쳐서 외계인을 무찌르는 게 감동적이고 멋져보였는데지금은 외계인이 굳이 머나먼 지구까지 와서 저 고생을 하고 인간한테 질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나이들어서 재미가 없는건지. ㅋㅋ 2016. 8. 2.
영화 <곡성> 뭣이 중헌디뭣이 중헌지도 모르면서 하도 사람들이 뭣이 중허냐고 해서한번 봤는데...그냥 공포영화였나 T_T 지대로 낚였네 2016. 7. 3.
영화 <얼리전트> 다이버전트 시리즈 : 얼리전트 다이버전트 시리즈는, 다이버전트 - 인서전트 - 얼리전트 (책으로는 외전 까지 있다)로 얼리전트 파트1이 나오고 파트2가 파이널인듯.책 리뷰를 보니 결말이 애매한가 보던데, 어떻게 끝이 날지 궁금하다. 다이버전트는 꽤 재미있게 봐서 인서전트를 책으로 읽는 중이었는데 그 사이에 얼리전트가 나오다니...! 나는 헝거게임, 다이버전트,메이즈러너 시리즈같은 디스토피아 영화들을 재밌게 봐서 그런지, 얼리전트 역시 재미있게 봤다.얼리전트도 책으로 읽고 싶어서 도서관 책 신청해둔 상태. 구매해서 읽다가 또 포기할까봐; 당당한 여자, 멋지다. 2016. 6. 19.
왕좌의 게임 시즌6 5화 보고 왕좌의 게임 보고 너무 울적하다. 호도르 ㅠ_ㅠ 한 사람 인생을...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 있지. 브랜때문에 이게 무슨 난리야. 썸머도 죽은거같고. 넘 가슴아프다. 지난화에선 통쾌하더니만 이번화에선 통곡하게 만드네. hold the door에서 호도르가 되는 동안 울컥했다. 결국엔 펑펑 울게 만들었지. 진짜 이 드리마 뭐야. 얼불노 원작은 끝나지도 않았다던데 램지같은 개싸이코로 열받게 하질않나 산사는 왤케 남자복이 없는거야 그나마 존스노우랑 만나서 다행이긴 한데. 이게 또 얼마나 갈지. 왜 스타크집 애들은 다들 고생만 하는겨. 2016.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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