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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영화153

영화 <얼리전트> 다이버전트 시리즈 : 얼리전트 다이버전트 시리즈는, 다이버전트 - 인서전트 - 얼리전트 (책으로는 외전 까지 있다)로 얼리전트 파트1이 나오고 파트2가 파이널인듯.책 리뷰를 보니 결말이 애매한가 보던데, 어떻게 끝이 날지 궁금하다. 다이버전트는 꽤 재미있게 봐서 인서전트를 책으로 읽는 중이었는데 그 사이에 얼리전트가 나오다니...! 나는 헝거게임, 다이버전트,메이즈러너 시리즈같은 디스토피아 영화들을 재밌게 봐서 그런지, 얼리전트 역시 재미있게 봤다.얼리전트도 책으로 읽고 싶어서 도서관 책 신청해둔 상태. 구매해서 읽다가 또 포기할까봐; 당당한 여자, 멋지다. 2016. 6. 19.
영화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5월 1일에 봤던,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둘다 매력적인 캐릭터이지만,늘 아이언맨을 응원했는데여기선 캡틴아메리카가 멋있게 나오더라.제목 자체가 캡틴아메리카라 그런가.어벤저스가 아니라. 덕분에 간만에 어벤저스 시리즈 다 보고캡틴아메리가도 보고.다시 보는데 처음 본 것 같은 장면도 있고;시빌워도 나중에 다시 또 봐야지. 2016. 5. 24.
영화 <주토피아> 캐릭터들이 귀엽다. 동물들은 다 귀여운데, 동물세상이니 오죽하랴. 그 중에서도 귀여운 토끼가 주인공이니. 그런데 제일 웃긴건 나무늘보였다. ㅋㅋ 진짜 나무늘보를 캐릭터로 하다니..ㅋㅋㅋ 걱정없이 볼 수 있고. 나름 반전도 있다. 2016. 5. 21.
영화 <데드풀> 영화 골때리는 캐릭터.심각하지 않아서 좋다. 2016. 3. 26.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 처음부터 끝까지,익스트림 스포츠. 파도 끝으로 나올때보기만 해도 전율 난 정말 서핑은 무서워서 못하겠다.물에 빠지는 것도 싫고...그냥 물도 아니고 바다... 날다람쥐처럼 산에서 내려오는건 좀 해보고싶다.쭉 고공낙하 하다가 지상 몇미터 쯤에서휙 돌면 낙하산으로 변하는데 신기방기타이밍 못맞추면 death 이 둘의 우정이 이 영화의 주요 스토리 중 하나인가.경찰인거 알면서 왜 끼워준건데스포지만, 알고 봐도 영화의 재미가 반감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진지하게 생각하면서 보지 않는게 맘 편하니까그냥 보이는 그대로 보고 즐기면 되는 영화- 2016. 3. 20.
영화 <좋아해줘> 올레TV로 바꾸면서,만원 쿠폰을 유효기간내에 쓰라는 알람이 떠서영화 좀 볼까 찾아봤더니좋아해줘가 있길래 +ㅂ+ 결제! 유아인때문에라도 봐야지 했지만사실 연애물은 잘 안봐서 망설였는데...오랜만에 보니 또 재밌네. 달달한 영화 보고싶으면 추천 :D 2016. 3. 20.
영화 <빅쇼트> 솔직히 반은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었다. 난 이런 은행권에 대한 건 진짜 모르겠다. 나같은 사람한테 상품 팔아먹는 거겠지. 근데 그거 가입할 돈도 없다. 암튼 미국에서도 집살때 대출을 엄청 껴서 팔았구나, 라는 걸 알았다. 심지어 대출도 무지 쉬웠던듯. 이그 그러니 망하지. 돈 너무 쉽게 벌 생각 하면 안되는 것 같다. 하지만 난 쉽게 벌고싶다! 로또든 주식이든. 주식은 못하니 망할일도 없겠지만. 2016. 2. 15.
영화 <히말라야> 안봐도 뻔한 스토리고,얼마전에 에베레스트를 봤고,분명 눈물나겠지,해서 보면서 안울려고 했는데어쩔 수 없이 눈물이 났다.근데에베레스트 보면서도 느낀건데대체 거길 왜 올라가는겁니까산이 거기 있어서?ㅋㅅㅋ아마 인간니까, 겠지.인간이니까 오지탐험하고인간이니까 바다속도 들어가고하늘도 날고심지어 우주까지 가는거겠지인간이란 동물은 참 연구대상이야. 2016. 2. 6.
영화 <검사외전> 롯데시네마 병점에서 봤는데극장에 히터도 안틀어주나다 보고 나왔더니 코가 시렸음좌석도 불편하고T_T 그럼에도 영화는 재밌게 봤다.엄청난 빅재미는 아니었지만'강동원 보는 맛'이 재미의 30%는 있음 사람은 일단똑똑하고 볼일이여 그게 공부가 됐든 순발력이 됐든머리회전이 잘 되야 살기 편하다. 2016. 2. 6.
영화 <쿵푸팬더 3> CGV 동탄에서 믿보고는 쿵푸팬더지 뭐. 이너피스. 2016. 2. 6.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이게 실화였구나.약간 픽션을 추가하긴 했지만 (아들, 죽음) 회색곰과 싸워서 너덜너덜 해지고 배신자를 힘겹게 추격한 얘기는 진짜였구나. 음 디카프리오 음 진짜 고생 많이 했겠다 ㅠ_ㅠ중반쯤 보다가는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나 싶었는데, 디카프리오 주연 아니었으면 안봤을 영화...미안.스토리는 그냥 ...인과응보. 주인공이 고생고생 생고생하는 영화. 2016. 1. 18.
영화 <구스범스> 아, 포스터 보고 알았네.전미 박스오피스 1위.작게 10.16-22 라고 써있는걸 보니 저 기간동안인가..아무튼, 딱 애들 영화.애들이 보면 재밌어 할 지 모르겠다.내가 어릴적 사탄의 인형(장르는 다르지만)을 무섭게 본 것 처럼...왠지 다 보고 시간이 아깝단 생각이 들었다..ㅜ_ㅜ 개인의 취향이니,판타지 덕후다! 싶은 사람은 재밌게 볼 수도 있음. 2016. 1. 18.
영화 <셜록:유령신부> 셜록 : 유령신부는 극장에서 개봉하긴 했지만, TV 방영을 위한 에피였던 것 같다.초반에 인터뷰하고 제작과정 보여주고 해서 이건 뭘까, 했다. 정말 팬을 위한 서비스.극장 개봉도 상술이거나 팬서비스인듯.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해서 좀 정신없긴 했지만, 그래도 지난 시즌과 이어지는 내용이라 좋았다.빨리 시즌4 나왔으면 좋겠다!!! 너무 오래 기다렸어. 그나저나 개봉 첫날 첫타임에 극장에서 봤는데 이제야...첫날 본거라 그런지 이 날 영화 끝나고 포스터를 줬다 :)필요없을 줄 알았는데 방에 붙여놓음.ㅋㅋ 2016. 1. 15.
영화 <인턴> 영화를 보고 처음 느낀 건, 로버트 드니로도 많이 나이들었구나. 그리고 이 영화 제목은 인턴이지만 30대 여자 CEO에 대한 얘기구나. 경험많은 70세 인턴은 그저 들러리(?)일 뿐인 느낌이었다. 뭔가 슬퍼지기도 하고. 어쨌든 어르신의 경험을 받아들이라는 거겠지. 하지만 현실적인 고민은 전혀 없는 것 같았다. 모든 게 다 갖춰진 사람들의 행복한 고민?재밌게 봤지만, 뭔가 아쉽다. 그럼에도 한 번쯤 보면 마음 따뜻해지긴 한다. 2016. 1. 15.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 영화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주인공이 뉴욕 쌍둥이 빌딩 사이를 보호장비 없이 줄타기에 도전하고 성공한다는 내용이다. 사실 영화를 보고 나서도 그가 왜 이런 무모한 도전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일, 정말 멋지지만 너무 너무 너무나 손에 땀을 쥐는 상황이라 난 도저히 이해는 안된다.특히 줄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봤을땐 으,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실제로 영화를 보는 내 손에도 땀이 날 정도였다. 그냥 보기만 해도 식은땀이 날 정도였는데. 후~대단한 일이기에 영화로도 제작되었겠지만... 판을 깔아줘도 못할 것 같다. 이 사건이 실화라고 했을 때, 와이어는 어떻게 연결했을까 궁금했는데(불법이었을테고 누가 대신 이어줬을리도 없을테니까) 영화를 보면 그들이 얼마나 준비하고 고생했는지 알 수 있다.. 2015.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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