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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영화153

영화 <보통사람> 어떻게 살아야 보통사람일까. 정의고 뭐고 가족을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 하는 게 보통사람일수도 있고 옳은 일을 위해 고초를 겪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게 보통사람일수도 있고... 중반 이후부터는 약간 억지스러운 느낌도 받았지만 그래도 볼만함. 2018. 11. 10.
영화 <골든슬럼버> 아 진짜... 관객 수준을 어떻게 생각하는건지. ㅠㅠ개연성도 없고 재미도없고.괜히 봄... 출연배우만 화려하네. 2018. 11. 10.
영화 <명당> 세상에....ㅠ_ㅠ................. 이렇게 재미없을 수가....!! 다 애정하는 배우들인데 대체 뭐가 문제요! 애정하기 때문에 끝까지 볼 수 있었던건가....사실 요즘 시대에는 땅을 사기도 힘들고 내 땅 하나 가지기 어려운 시대인데 땅으로 인해 사주팔자가 변한다는 내용은 공감하기 어려울 수 있다. 아무리 왕과 독립에 관련된 이야기라 하더라도. 그래서인지 보는 내내 공감도 안되고... 유일한 여성캐릭터인 문채원은 허무하게.... 아무튼 여러모로 공감가기 어려운 스토리인듯. 2018. 11. 5.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채널을 돌리다 라이프오브파이를 다시 봤다.사실 당시 개봉했을때는 현란한 화면과 리차드 파커를 보느라 결론이 주는 의미를 잘 몰랐다.그저, 호랑이가 나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었고 잔혹한 이야기가 사실이었구나 라는 생각만 했는데.오늘 다시 보니 그런 단순한 사실을 얘기하려고 했던 게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마지막에 어떤 이야기가 사실이냐고 물었을때,어떤 이야기든 나는 똑같이 고통받고 침몰원인도 밝힐 수 없고 결과도 달라지지 않는데 당신은 어떤 이야기를 선택하겠느냐니까 호랑이 이야기가 낫다고 한다. 그랬더니 주인공은 말한다. 신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라고. 당시 일본 보험사?에서 결론지었던 얘기도 호랑이 이야기 쪽을 선택했다. 영화를 본 우리도 아마 그렇지 않을까. 뱅갈호랑이 리차드 파커와 표류했던 이야기를 믿.. 2017. 4. 30.
영화 <라라랜드> 오랜만에 영화감상문.그동안 영화는 봤는데 블로그에 남기진 않았다.점점 기록하는 것에 대해 소홀해졌는데이 영화, 뭔가 내 안에 감성을 건드린다.잊고 살았던 것.이제 세월에 무뎌져 나도 갖고 있었나 싶었던 꿈.뭐 그런걸 생각나게 했다.이제는 나조차도 하찮게 여기는 내 .... 모든걸 다 가질 순 없겠지. 원하는 삶의 모든 것을.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슬퍼할 필욘 없다.이것 또한 삶이니까. 완벽한 해피엔딩이 아니라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 2017. 3. 5.
영화 <밀정> ​ 독립열사분들의 독립을 위한 투쟁도 넘 숭고하지만 어떻게든 살아가야 했던, 나름의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들에 대해서도 좀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 밀정의 주인공들은 실존인물을 모델로 했다고 들었는데... 실제 밀정이었는지 그냥 왔다갔다 한건지는 아직 논란이 있지만 진심은 그 사람만 알겠지. 그냥 영화만 봤을땐 송강호의 연기가...&#039;ㅡ&#039;b 마지막 변론 씬 우는 장면에서 또 내 맘이... 친구 아니라고 하면서 눈물 참는 연기가...ㅠㅠㅠㅠ 억울합니다ㅜㅜㅜㅜ 그 장면 또 보고싶어서 나중에 또한번 볼듯하다. 2016. 9. 12.
영화 <부산행> ​​ 공유는 딸 아빠로 많이 나오네. 호홍 잘 어울리면서도 내남편이면 좋겠.. 자꾸 사심이 나온다. 난 영화를 배우보고 선택하기때문에, 배우가 좋으면 그냥 봄. 근데 좀비물도 좋아해서 ㅋㅋㅋㅋㅋ 난 진짜 재밌게봤다. 나름 심장 쫄깃한 긴장감도 주고... 결말이 안타까우면서도 나름 뭐 일리있는 결말이기도 한듯. 이런 재난 상황을 대비해서 달리기도 좀 하고 근력을 키워야하지 않나 싶다... 2016. 9. 12.
영화 <남과 여> ​ 올 초였나. 남과 여 개봉 소식을 보고 멜로영화는 취향이 아님에도 한 번 볼까 했는데. 결국 이제서야 보고 말았다. 것도 부산행 보고 공유 멋있네, 란 생각에. ㅠㅠ 보길 잘했어. 이래서 공유 공유 하나보다. 공유는 키랑 몸매가 다한듯. @&#039;ㅡ&#039;@ 아.. 설렘.. 암튼 참 사랑은... 뭐랄까. 남녀의 사랑은 좀 차이가 있는 듯 하다. 모두가 이렇진 않다고 해도. 그럴 수 있겠구나 싶은 스토리였다. 불륜이 보통 보면 남자는 가정을 버리진 않는 듯 하다. 여자는 모든걸 다 버리고 남자에게 가더라도... 남자는 또 처자식 다 버리고 여자를 택하진 않는 경우가 더 많은 듯 한건 내 느낌인가 ㅋㅋ 사랑이 뭐 내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불륜을 저질렀으면 적당히 사랑하다 헤어졌어야지. ㅜㅜ 마.. 2016. 9. 12.
영화 <인천상륙작전> 리암니슨 나오는데당연히 봐야지. ㅎㅎ 분단의 역사동족상잔의 비극 잊지 말아야겠다.아픈 시대를 살아간 우리 선조들을. 2016. 9. 8.
영화 <터널> 개봉했을때 무대인사로 봤는데 감상평을 안남겼네.역시 하정우. 넘 멋있다 T_T혼자 스크린에 나와도 지루하지가 않네. 2016. 8. 28.
영화 <굿바이 싱글> 김혜수 역시 예쁘다.재밌게 보다가 눈물나서 혼났네.톱스타의 삶이지만 현실에서도 뭔가 공감되기도 하고. 2016. 8. 28.
영화 <나우 유 씨 미 2> 1편은 참 재밌게 봤는데2편은 글쎄. 2016. 8. 28.
영화 <아가씨> 어,사실 난 박찬욱감독 영화를 그닥 즐기지 않는 편이라아가씨도볼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원작을 재밌게 보았고 (핑거스미스)하정우와 조진웅이 나오는데 안볼수도 없고하야보았는데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은 없지만여자끼리는 하는걸 보는건 좀 그래서그런 장면만 좀 덜했다면좋았을 것 같지만그것 또한 내 편견이니. 변태스러운 그림과 장면, 상상할 거리가 덜했다면더 좋았을 것 같다.변태같은 기분 느낌 이런 게 거부감이 든달까.ㅠ_ㅠ 그래서 아까씨가 남자를 싫어하는 것일 수 있을까아니면 성향은 타고나는 것일까 흠 뭐 그래도 생각보다 영화는 괜찮았다, 라고 하고싶다. 2016. 8. 2.
영화 <인디펜던스데이:리써전스> 20년 전에 인디펜던스데이를 넘나 재밌게 보았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봤는데...스타일이 20년 전 그대로인듯?! 유치하고 뻔한 감동...지루했다. ㅠ_ㅠ 내가 어렸기 때문에 재밌었던 걸까?그때는 전 세계인이 뭉쳐서 외계인을 무찌르는 게 감동적이고 멋져보였는데지금은 외계인이 굳이 머나먼 지구까지 와서 저 고생을 하고 인간한테 질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나이들어서 재미가 없는건지. ㅋㅋ 2016. 8. 2.
영화 <곡성> 뭣이 중헌디뭣이 중헌지도 모르면서 하도 사람들이 뭣이 중허냐고 해서한번 봤는데...그냥 공포영화였나 T_T 지대로 낚였네 2016.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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